김정하 목사님 영적아들 브리언

Ecuador 어린이센터 EC150에는 샬롬교회 김정하목사님의 영적 아들이 있습니다.

10살인 브리언은 한국에서 후원자가 온다는 소식을 듣고 설레임과 기쁨으로 기다리고 있었나 봅니다.

그러나 루게릭 병으로 거동이 불편한  목사님이 같이 오시지 못한 영상과 사연을 보고는 거기 모인 모두가 숙연해 졌습니다.

브리언 또한 선천적으로 오른쪽 고환이 없어  12살이 되어야 수술이 가능하며 현재는 약을 복용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브리언은 무척 활달하고 명석하며 성적이 우수한 아이라고 선생님이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다른사람을 지켜주고 싶어 군인이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진 브리언…

오늘은 목사님의 건강과 치유를 빌며 온마음을 다해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