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으로 올라 가는 계단

김정훈,이사무엘,김세현,강민아 후원자님이 에콰도르 퀴토의 EC148 어린이센터 조르디의 가정을 방문 하였습니다.

조르디의 집은 찻길에서 아슬아슬한 계단을 내려가면 어두컴컴한 지하였습니다.

아빠는 집을 나가 가정을 돌보지 않고 있고 아들만 넷둔 엄마는 혼자서 힘겹게 아이들을 양육하고 있었습니다.

다행히 컴패션에서 네아이중 두아이를 후원받고 있어서 하나님께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우리도 함께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아이들과 손을 잡고 지상으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같히 기념사진으로 서로를 마음에 새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