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의 다리

교통 사고를 당했지만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해 두 다리를 잘라 내야 했던 인도네시아의 넬디…

가정 형편 때문에 의족은 생각치도 못하고 목발로만 다녔습니다.

선천적으로 두 다리와 오른손이 불편 했던 세진이가 사진전에서 결연한 아이가 우연히 넬디였습니다.

넬디의 사연 을 알게된 세진이에게는 성장 해서 사이즈가 맞지 않는 의족을 가지고 넬디를 만나러 갔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서로의 다리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