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ute 66는 지금은 폐도가 되어 군데 군데 도로가 끊어져 있지만 미국인들은 mother road라고 부르며 보존 하고 있습니다.
서부개척시대부터 시카코에서 캘리포니아로 오는 유일한 길이어서 정신적 고향이 된것 같습니다.
죤 스타인벡의 “분노의 포도” 소설 배경이 됐던 도로 이기도 하고 오래전 피터폰타가 나왔던 이지라이더 라는 영화의 배경이 됐던 도로이기도 했지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도 할리데이비슨 같은 오토바이족들의 성지이기도 합니다.
또한 “바그다드 카페”영화로 유명해진 그 카페는 아직도 영업 중이기도 합니다.